계곡형 저수지는 빗물의 유입량에 따라 조과가 많이 바뀐다
물의 유입과, 물의 빠짐이 많은 특징을 지닌 계곡형 저수지들이 몇 군데 존재 한다
저수지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저수지들의 특징은 농사와 관련이 많다!!
벼농사가 시작되는 4,5월 부터 물을 빼기 시작한다.....그전년도의 담수량이 많거나 적거나.....물을 뺀다...
그렇게 주욱빼기 시작하면서.........여름까지....
여름이 되면서 물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써모클라인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대략 5m에서 7~8m권에 주로 생성되는데....
이때 쏘가리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그리고..어디선가 물 바닥에서..샘물이 솟아난다면 그곳이 핫 스팟이 된다.
물의 유입이 조금이나마 있는곳 근처......
그리고 여름이라는 시기는 저수지의 쏘가리들이 산란을 끝마치고, 산후조리에 들어 가는 계절이기도 하다...
물의 유입이 없고..물을 계속 방류 할때....물의 온도는 점점 상승할때쯤.....장마라는 것이 찾아 온다..
요즘 장마는 거의 마른 장마라........
하지만 집중호우가 있다...이때가 저수지의 찬스가 아닐까...
상승한 물온도보다 차가운새물이 유입되는 그곳...아마 쏘가리 말고도 많은 고기들이 다 몰려드는곳이 아닐까 싶다...
이때가 한방에 한마리.....어마어마한 마릿수를 경험하게될 증수 찬스이다.
2022년도 의 봄 여름 가을.....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가을로 접어 드는시기에서 본 계곡형 저수지의 특징은 ..
잦은 비로 인해 많은 물이 유입이 되어...온도 상승에 효과보다는 ..오히려 온도가 어중간하다 볼 수 있는거 같다
새물유입구로 몰려드는 쏘가리가 극히 드물었다는 애기...
새물의 유입이 많으니......물의 온도가 상승도 더디다 볼 수 있다.......온도가 높은 물은 위로 올라가고..새물들은 밑으로 들어가는 형식이라
작은 계곡형 저수지는 써모클라인의 형성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해서 쏘가리들이 어느 특정 위치에 있는게 아니라..아마 방대하게..수심도 다양하게...머물럿을껄로 예상해본다.....
고기가(쏘가리)가 낱마리로 흩어져 있다는 생각!!
유입되는 물의 양이 많을때...저수지가 넘치면..물 무넘이로 물이 흐른다.....이때 물 무넘이를 공략해보는것도 좋은 조과를 얻을 수 있다..!!
쏘가리는 물 흐름이 있는곳을 좋아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처음가는 저수지의 처음 공략포인트는 취수탑근처다...그리고 뚝방, 새물유입구......아주 교과서 같지만..그렇게 시작한다.
취수탑에섬 물을 뺄때와 안뺄때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거듭 애기 하지만. 쏘가리는 물의 흐름에 영향이 있는곳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생각!!
자 현재 가을 이제는 ...벼가 익어 가는 시기라...논에 물을 중단한다..
고로 저수지도 물의 공급을 멈추고..물을 가둬놓는시기이다.........
헌데 태풍이라는 것이 존재한다.........태풍의 영향으로 새물의 유입이 많아 진다면, 물을 빼는 경우도 생기지만...가을 이때부턴 물을 가둬놓는다.
새벽의 차가운 온도,,,낮의 뜨거운 온도...
참 애매한 시기...
찬바람이 슬슬불면 쏘가리도 살을 찌우기 위해...본격먹이 사냥이 시작되기도 하는시기!!
저수지의 쏘가리는 한곳에 머물르는것보다..회유를 많이 한다고 본다.
낮과 밤!!에 따라 이동!!...
쏘가리가 좋아 하는 깊이는 2-3m의 깊이라 생각이 들때가 많다....그리고 쉘로우에서의 먹이 활동!!
그러한 비슷한곳을 공략해보면 꽤 괜찮은 마릿수를 경험하게 될껄로 본다!!!
대부분 이때쯤이면 강가로 가면 많은 쏘가리의 손맛을 보지 않을까 싶다!!
쏘와 여울을 잘 두드려 본다면!!!!